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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들이 직접 연주를 설명하고 해석을 읽어주는 비교감상회! 새로운 시즌을 맞아 J.S.바흐로 출발합니다. 바흐의 작품은 연주자마다 매우 큰 해석의 차이를 보이는데요. 악보에 다이내믹, 템포, 아티큘레이션 등이 전혀 표기되어있지 않은 바흐 작품의 특성상 연주자들의 자유와 탐구가 모두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흐 시대의 하프시코드(쳄발로)나 클라비코드를 위해 작곡된 작품들을 현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도 있고요. 평균율 2권의 A장조를 함께 들어보면서 바흐 건반악기 작품과 연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Bach #DasWohltemperierteKlavier #평균율 #글렌굴드 #안드라스쉬프 ------------------------------------------------------------------------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가 더 좋은 월클을 만드는 힘이 됩니다. 팔로우하고 함께해주세요. :) ♬스튜디오 공작 블로그 blog.naver.com/studiogj ♬월요클래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studiogj21 ♬스튜디오 공작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tudiogj21
